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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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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20일)

2026.06.20 07:01

1. 현대자동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로 유명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100% 자회사로 편입합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19일 재계와 투자은행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그룹 주요 계열사는 오는 22일부터 각각 임시이사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미국 군함 10척을 건조해줄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유럽 순방 성과 브리핑을 열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군함 10척을 빠르게 건조해줄 수 있겠느냐고 제게 물어봤다”며 “당연히 가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해드렸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3.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상규명위원회가 19일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을 포함한 12명에 대해 수사 의뢰를 권고했습니다. 수사 의뢰 권고 대상엔 노 전 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윤재수 전 선거정책실장 등 핵심 전현직 간부 5명이 포함됐습니다.

4.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안전관리 조치가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9일 매일경제가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주요 건설사의 사용자성 판단 사건 결정서를 분석한 결과 노동위원회는 원청의 안전관리 조치와 작업통제권 등을 사용자성 판단의 주요 근거로 삼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업계는 이같은 관리 행위가 노란봉투법에선 사용자성 인정의 근거로 되돌아오고 있다고 푸념하고 있습니다.

5.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 2026에 참석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특별 연설을 통해 “기술에 있어 혁신과 함께 중요한 것은 접근성이며, 기술은 민주화될 때에만 진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I가 소수 대기업의 상업적 이익이나 서구 중심 데이터로 흘러가는 것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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