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승리 예상했던 멕시코 팬 "손흥민을 왜 일찍 뺀 거야?"[북중미월드컵]
2026.06.20 06:46
안드레스 "경기력은 한국이 더 나았다"
"韓, 남아공 꺾고 무난히 32강 오를 것"[과달라하라(멕시코)=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은 왜 그렇게 일찍 손흥민을 교체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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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는 전날에도 취재진과 만났다. 당시 그는 “멕시코-한국전을 보기 위해 4000달러(약 616만 원)짜리 표를 샀다”며 한국의 2-1 승리를 예상하기도 했다.
멕시코가 한국을 꺾으며 조 1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안드레스의 얼굴에는 불만이 가득했다. 그는 “우리 팀의 경기력은 형편없었다”며 “경기력 자체는 한국이 더 나았다. 점유율도 높았고 경기 막판에는 골키퍼의 선방으로 겨우 위기를 넘겼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멕시코는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카를로스 벨라 등이 있던 2018년 러시아 대회가 훨씬 나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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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체코전에서 손흥민을 교체한 게 이해되지 않았는데 결국 교체로 들어온 선수(오현규)가 골을 넣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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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는 멕시코전 패배에도 홍명보호가 무난하게 32강에 진출할 거로 전망했다. 그는 “실수로 승패가 갈렸지만 한국이 더 나았다”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이기고 무난히 32강에 오를 것이다.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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