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가 동료들을 감싸며 보여준 품격…“누구나 실수할 수 있잖아요. 대수롭게 생각하지 말고 다음 경기에 집중하자고…”
2026.06.20 00:08
| |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대한민국 김민재가 멕시코 라울 히메네스를 마크하고 있다. 뉴시스 |
승점 3을 챙긴 멕시코는 승점6(2승)으로 A조 1위를 확정했다. 반면 한국에겐 또 한 번 경우의 수가 놓였다.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하거나 비기면 조 2위를 차지하며 32강 토너먼트가 펼쳐지는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탄다. 다만 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패하고, 체코가 멕시코를 잡으면 A조 최하위로 한국행 비행기를 예약해야하는 상황도 남아있다.
경기 뒤 믹스트존에서 김민재를 만났다. 지난 체코전을 마친 뒤에는 도핑 테스트 대상자여서 믹스트존에서 만날 수 없었다. 김민재는 “1차전을 이겨놓고 오늘은 승점을 가져오지 못해서 아쉽게 생각한다. 그래도 다음 경기에서 승점 3을 가져와야 하니까 다 잘 준비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대한민국 김민재가 공중볼 경합을 하고 있다. 뉴시스 |
| |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김민재가 18일(현지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대한민국이 멕시코를 상대로 0-1로 패했다. 뉴스1 |
이에 대해 김민재는 “경기를 하다보면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실점을 할 수도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 선수들끼리 따로 피드백한 부분은 없다. 굳이 피드백을 주고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사인이 좀 잘 안 맞았던 것 같은데, 대수롭게 생각하지 말고, 다음 경기에 더 집중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
|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김민재가 볼을 다투고 있다. 뉴시스 |
| |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김민재가 18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헤딩을 하고 있다. 뉴스1 |
1,2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경기 사이에 텀이 길어서 회복하고 준비할 시간이 충분해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면서 “수비 조직력은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모습이지만 선수 간 간격이 조금 더 좁았으면 해서 매일 소통하고 있다. 제가 먼저 편하게 다가가니 후배들도 조금 더 편하게 의견을 내고 있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