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사당귀' 메인 MC '잠시' 꿰찼다…김숙 "(전)현무가 보고 싶어"
2026.06.19 17:19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박명수가 '사당귀'에서 전현무 대신 메인 MC 자리를 차지하며 감격한다. 전현무는 북중미 월드컵 중계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에 박명수의 '짧은 천하'가 예상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전현무가 북중미 월드컵 중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가운데, 그동안 '메인MC'를 향한 야심을 드러내 온 박명수가 드디어 전현무의 자리를 차지한다.
박명수는 “지난 2024년 보스로 굴러들어온 제가 드디어 박힌 돌 전현무를 빼내고 메인 MC가 됐다”라며 감격에 휩싸인다.
박명수가 “전현무 마음에 안 들었다. 내가 오늘부터 잘 해볼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출사표를 던지자 김숙은 “전현무가 다음주에 돌아오는 것 아니냐”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박명수는 “한 번 잡은 자리는 절대 안 놓은다. 전현무 멕시코에서 못 오게 하겠다”라며 MC석 절대사수를 예고한다.
급기야 박명수는 멕시코에 간 전현무에게 “현무야 영원한 건 절대 없어”라며 영상 편지를 띄우며 메인 MC 등극을 자축한다고.
하지만 스튜디오를 완벽히 장악하겠다는 박명수의 야심찬 포부에 김숙은 “나는 갑자기 현무가 보고 싶어”라며 애절한 그리움을 드러내 웃음을 폭발시킨다.
김숙은 박명수가 호들갑을 떨며 폭주할 때마다 “현무야 언제 오냐”를 외쳐 웃음을 자아내고 이에 박명수는 “현무 얘기 그만”이라며 전현무 언급 금지령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박명수는 과연 메인 MC로 폭풍 활약해 전현무의 빈자리를 지울 수 있을까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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