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삼전 DX 직원들, 성과급 반발에 '검은옷' 출근 外
2026.06.19 12:38
▶ 삼전 DX 직원들, 성과급 반발에 '검은옷' 출근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출근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가전·TV·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DX 부문 직원들인데요.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에 따르면, DX 부문 직원들은 어제(18일) 100배에 달하는 성과급 격차에 문제를 제기하며 검은 옷이나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오는 23일 광주, 24일에는 우면 등 전국 사업장에서 이어갈 예정입니다.
성과급 격차 반발로 동행노조 가입자 수는 급증해 2만 6천여 명을 기록했는데, DX 직원 5만 1천여 명 중 과반이 가입했습니다.
▶ 정이한 '자작극 의혹'…음료 투척자와 지인 정황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음료 투척 피습' 자작극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 전 후보와 음료 투척 남성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정 전 후보와 음료를 투척한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정 전 후보와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인 A 씨는 부산 한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겸 관장으로 일한 인물로, 경찰은 두 사람이 사건 이전 통화한 기록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뒤 정 전 후보가 진단서 등을 발급받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의료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모두의 창업' 합격자 5천 명 개인정보 유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 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8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합격자 5천 명의 비공개 정보에 대한 접근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 결과,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아이디어 요약 정보와 심사평까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가 직접 추진하는 창업 지원사업에서 유출 사고가 발생한 만큼 개인정보 관리 실태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카보베르데 보지냐 어머니, 2차전은 현장서 본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의 맹공격을 막아내며 이번 대회 스타로 떠오른 카보베르데의 골키퍼 보지냐가 어머니 앞에서 경기를 뛸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매체 ESPN은 "미국 당국이 보지냐 어머니의 비자를 신속하게 발급해 오는 22일 열리는 카보베르데의 2차전을 경기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보지냐는 지난 16일 스페인전에서 상대 슈팅 27개를 막아내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지만, 그의 어머니는 미국 비자의 복잡한 절차와 막대한 비용 등을 이유로 아들의 경기를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미국 정치권 등이 손을 걷고 나서면서 어머니의 미국행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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