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전
남양주 왕숙2 첫 분상제 효과… 금호건설 ‘아테라’ 105대 1
2026.06.19 11:58
단지 인근 가칭 946역 예정 신설경기 남양주시 왕숙 2지구 첫 본청약 단지인 금호건설 ‘왕숙 아테라’가 세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3기 신도시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달 왕숙 아테라 공공분양 일반공급 청약 결과 223가구 모집에 총 2만352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05.5대 1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59㎡A가 22가구 모집에 8659명이 신청해 393.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왕숙 아테라는 왕숙 2지구 첫 본청약 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도 갖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왕숙 아테라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왕숙 2지구 A-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 59·7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왕숙 아테라는 왕숙 2지구 내에서도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최중심 입지를 선점했다. 강점은 교통 편의성이다. 단지 반경 1㎞ 이내 946역(가칭·예정)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곳에는 강동하남남양주선 예정 노선과 경의중앙선 역사 신설이 계획돼 있다. 열차 노선이 개통되면 강동·송파·강남권과 여의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단지 근처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용지가 계획돼 있다. 왕숙2지구 내 근린공원엔 ‘미래형 교육 공간’과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이 검토되고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등이 인접한 다산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정당계약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동구릉로 3에 있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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