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 모친상…최근 투병 소식 전한 후 비보
2026.06.19 10:50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양정아(54)가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양정아의 모친 최정옥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된 가운데, 양정아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6시 40분이다.
양정아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양정아는 "작년 12월 엄마가 허리 골절로 입원하시고 치료를 받고 계시는데 주중에 나, 주말엔 동생이 간병을 하다 이제 간병인의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금방 집으로 돌아오실 줄 알았지, 이렇게 오래 입원하실 줄은 몰랐다"라며 "단 5분이라도 엄마와 눈을 마주치고 엄마가 내 이름을 불러주고 같이 대화하는 게 소원"이라고 털어놨다.
이런 가운데, 방송 후 9일 만에 모친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양정아는 지난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야망' 'M' '백수탈출' '아내의 반란' '유리의 성'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언니는 살아있다!' '수상한 장모' '용감무쌍 용수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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