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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19일 미·이란 대면…휴전 MOU 이행 '초기 협상'"

2026.06.19 02:31

미-이란 종전합의 서명식 열린 스위스 뷔르겐슈토크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중동 전쟁을 끝내가 위한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MOU)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초기 협상이 현지시간 19일, 스위스 루체른 인근 리조트에서 열립니다.

스위스 외무부는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현재 계획대로라면 미국과 이란은 중재국인 파키스탄, 카타르 및 기타 관련 국가들과 함께 내일 부르겐슈토크에서 합의 이행에 관한 초기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이 곳에서 19일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으로 발표됐지만, 양측이 서명 일정을 갑작스레 앞당기며 상황이 변화됐습니다.


지난 17일, G7 정상회의 참석 차 프랑스를 방문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베르사유 궁전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초청 만찬에 참석하던 중 종전 MOU에 '깜짝' 서명했습니다.

이란 또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MOU에 서명한 사진을 18일 공개했습니다.

AFP는 양측의 대면 만남이 '서명식'이 아닌 합의 세부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협상' 성격을 가지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이란 #스위스 #중동전쟁 #MOU #이행방안 #종전 #도널드트럼프 #마수드페제시키안 #G7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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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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