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춘천 율문천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신북읍 생태교육 재개
2026.06.19 00:06
신북읍 주민자치회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생태학습 프로그램인 '율문천이 정원이 되는 순간'을 올해도 운영, 지역 학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에 나선다.
18일 본지 취재 결과 이번 사업은 신북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리빙랩 연구팀, 천전초등학교, 춘성중학교, 춘성중 학부모 모임인 '율문천사들'이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이다. 여기에 올해는 기존 참여 학교인 천전초와 춘성중에 이어 오동초와 상천초도 새롭게 합류했다.
학생들은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학습을 비롯해 춘천 내수면자원센터 견학, 율문천 생태 관찰 및 하천 정화 활동, 마을축제 환경캠페인 부스 운영 등에 참여하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환경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생태자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환경보호 실천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이뤄진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10일 천전초에서 첫 수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은 올해 12월까지 계속된다.
유규열 신북읍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생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민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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