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한경협, 하반기 입법·규제 동향 점검 세미나 개최
2026.06.18 08:47
오는 7월 2일 ‘전환기 대한민국’ 세미나
화우 고문단, 노동·산업·공정거래 흐름 짚어
화우 고문단, 노동·산업·공정거래 흐름 짚어
화우는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34층 화우연수원에서 한경협과 ‘전환기 대한민국, 기업의 과제와 기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월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 국회 원구성을 앞두고 기업들이 경제정책과 입법·규제 변화를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지방선거 이후 정치·경제 환경 변화와 하반기 국회 입법 방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전국 광역단체장 다수를 확보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국회에서는 개혁 정책 입법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세미나는 대외 변수에 더해 정책·규제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이 특별강연에 나선다. 김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운영위원장, 정책위의장 등을 지낸 5선 의원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하반기 국회 원구성 전망과 이재명 정부의 경제 입법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그다음 세션에서는 화우 고문단이 분야별 입법·규제 동향을 짚는다. 고용노동부 차관을 지낸 임서정 고문은 노동조합 관련 법 개정 흐름과 기업 인사노무 대응 방안을 설명한다.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출신 박진규 고문은 미국 관세·통상 정책 변화와 반도체, 에너지, 조선 등 전략산업 관련 입법 방향을 다룬다.
공정거래 분야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던 신영호 고문이 발표자로 나선다. 플랫폼, 유통, 하도급 분야 제재 흐름과 공정거래 입법 동향을 중심으로 기업이 유의해야 할 쟁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기획한 홍정석 화우 GRC그룹장은 “하반기 국회 원 구성을 앞두고 기업들이 마주할 입법·규제 환경 변화가 크다”며 “법무·대외협력·전략기획·홍보 담당자들이 정부와 국회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우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정부와 국회 경제정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를 정기 마련할 예정이다. 또, 주요 규제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원스톱 규제 대응 자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30일 오전 10시까지 화우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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