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맞아?" 정소윤, '아빠 어디가' 그 꼬마가 벌써…배우 뺨치는 '완성형 미모' | 아이돌24시
![]() |
| 정웅인, 정웅인 둘째 딸 정소윤. 사진ㅣ피에이엔터테인먼트, 자까다 유튜브 캡처 |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정웅인의 둘째 딸 정소윤 양이 몰라보게 성장한 미모와 함께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로가 고민인 학생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한 유튜브 채널에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소윤 양이 출연했다. 영상 속 그를 처음 마주한 사진사는 단번에 눈에 띄는 ‘배우상’ 외모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소윤 양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현재 자신을 “그림 그리는 학생”이라고 소개한 소윤 양은 이날 미모만큼이나 성숙한 가치관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학생들의 진로 고민과 치열한 교육 환경에 대해 “어릴 때부터 경쟁을 너무 치열하게 한다”며 입을 뗐다.
![]() |
| 정웅인 둘째 딸 정소윤. 사진ㅣ자까다 유튜브 캡처 |
![]() |
| 사진ㅣ‘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
특히 그는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입시를 시작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인데, 경쟁심 하나로 버티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친구들이 본인들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무한 경쟁 사회에 내몰린 청소년들의 현실을 꼬집었다.
한편, 정소윤 양은 과거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에도 남다른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 인기기사 ]
▶ '꽃보다 유빈'...신유빈, 만리장성 격파 후 괌에서 찾은 힐링
▶ "윤정수, 세상을 다 가졌네!"... 아내 원진서, 역대급 몸매 과시
▶ '60억 추징' 이하늬, 남편과 함께 검찰 송치... 사후 등록에도 형사책임은 無소멸
▶ 최화정, 살 확률 10%에 "장례식장까지 알아봤다"... 반려견 쓰러졌던 생각에 눈물
▶ 곽튜브, '속도위반' 결혼부터 100억 재산설까지 싹 다 밝혔다
▶ '신체 접촉 논란' 김완기 감독, "부당하다" 억울함 호소하며 재심 청구
▶ 한고은, 하반신 마비 겪은 '공포의 순간'... "허리서 '뚝' 하더니 주저앉아"
▶ '예비 엄빠' 은가은♥박현호, 빛나는 D라인 트로피... 연말 '사랑도 후끈'
▶ 이시언♥서지승, 결혼 4년만 부모된다..."내년 출산 예정" [공식입장]
▶ 박근형 "故 이순재, 병원간 뒤 못 봐" 먹먹한 마음('미우새')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