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주식 부자'가 16만명이나?…'개표소 시위' 자해 소동 '깜짝' [정오블핑]
2026.06.18 12:02
MBN 조회수 TOP 3 뉴스와 댓글 반응을 확인하세요.
1위. 주식 억대 자산가 급증에…"다들 성투" vs "양극화 심해져"
조회수 1위를 기록한 기사는 경제부 이시열 기자의 <"진짜였네"…'10억 대박' 주식 부자, 1년 만에 2.5배 폭증>입니다.
어제(17일) 코스피가 8,864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운 가운데 증권 계좌 잔고가 10억 원 이상인 자산가가 16만 2,0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2.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들은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대형주를 집중 매수해 자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수 급등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주식으로 몇억 벌었다"는 인증 글이 실제로 증명된 셈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변에 2억~3억 수익 낸 분들 많다" "다들 성투하길 바람"과 같은 공감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요즘 주식은 투자가 아니라 역대급 도박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 투자자만 그렇고 나머지 주주들은 다 죽어 난다", "땀 흘려 돈 버는 사람들을 허무하게 만든다", "양극화가 심해지는 게 느껴진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뒤따랐습니다.
2위. 개표소 시위 현장서 자해…"왜 자꾸 흉흉한 방향으로"
그 다음으로 관심을 많이 받은 기사는 경제부 이승훈 기자의 <"안에서 사람이 죽고 있다" 잠실개표소 시위 현장서 흉기 자해>입니다.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17일) 오후 10시쯤 경기장 게이트 앞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로 자해한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 기동대와 대치하다 제압됐습니다.
목격자 진술과 현장을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른손으로 흉기를 잡고 왼팔 부위에 피를 흘리는 상태로 "이(개표소) 안에서 사람이 죽고 있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민들은 안전해서 다행이다. 기본권 수호 운동에만 집중하자"라는 반응과 함께 "참정권 침해에 관한 시위라면 인정하는데 왜 자꾸 이런 흉흉한 방향으로 끌고 가려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와 같은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3위. "안전 장비 다 갖추고도"…30m 추락해 사망
마지막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린 기사는 디지털뉴스부 한은정 기자의 <"모기약 바르려다" 미끄덩…브라질 동굴서 50대 여성 추락해 숨져>입니다.
브라질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50대 여성이 모기약을 바르려다 발을 헛디뎌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스페인어권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지난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마리카시의 유명 익스트림 스포츠 명소인 '그루타스 도 스파르' 동굴에서 50대 여성이 약 30m 높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 여성은 라펠 하강을 시작하기 직전, 절벽 가장자리에서 모기 기피제를 바르기 위해 한쪽 다리를 들었다가 미끄러지면서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여성은 헬멧과 안전벨트 등 필수 장비를 모두 착용하고 있었으나, 밧줄을 고정하는 안전 확보 지점으로 이동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댓글 창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와 같이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거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추모의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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