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 종료, 24경기 75골 터졌다 ‘경기당 3골’
2026.06.18 22:51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가 7일 간 이어진 가운데 1라운드 24경기에서 75골이 터진 것으로 조사됐다.
1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개막한 이번 월드컵은 A조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부터 L조 가나와 파나마의 경기까지 48개국이 참가해 모두 24경기를 치렀다.
이 기간동안 모두 75골이 터져나왔다. 이는 경기당 3.125골이다.
최다 득점 경기는 지난 15일 E조 조별리그 독일과 퀴라소의 경기였다. 이날 경기는 독일이 7골을 몰아넣으며 7-1 승리를 거뒀다.
이외에 5골 이상 나온 경기도 4경기나 나왔다. F조 스웨덴은 튀니지를 5-1로 꺾으면서 6골이 나왔고 L조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 경기도 4-2 난타전이 펼쳐져 골잔치를 기록했다.
I조 노르웨이-이라크전, D조 미국-파라과이전은 각각 4-1로 경기를 마쳐 5골이 나왔다.
‘이변’을 일으킨 강팀과 최약체 팀의 무승부 경기도 나왔다.
H조 스페인-카보베르데가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C조 브라질과 모로코, K조 포르투갈과 콩고민주공화국의 경기에서 각각 1-1의 무승부가 나왔다.
개인 기록으론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J조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3-0 승리를 이끌며 월드컵 본선 16골을 기록,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역대 공동 1위에 올랐다.
메시는 사상 최초 월드컵 본선 6회 출전, 38세 357일로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 등의 기록을 썼다.
메시와 함께 월드컵 6회 출전한 포르투갈의 간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1세 132일로 역대 월드컵에서 선발로 출전한 최고령 필드플레이어가 됐다.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도 3-1로 이긴 세네갈과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려 자국 A매치 최다골(58골), 자국 월드컵 최다골(14골) 신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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