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英 최대 전기차 축제 후원…‘아이온’ 앞세워 EV 시장 공략
2026.06.18 09:34
런던-브라이튼 EV 랠리 공식 후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전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전시
| 2025년 영국 런던-브라이튼 EV 랠리 현장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영국 최대 규모 전기차 페스티벌인 ‘2026 런던-브라이튼 EV 랠리’ 후원에 나서며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2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6 런던-브라이튼 EV 랠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영국 최대 규모 전기차 축제로,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브라이튼 해안까지 약 100㎞ 구간을 100여대 전기차가 최소 에너지 사용으로 주행하며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과 전기차 특화 기술인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선보인다.
행사 종착지인 브라이튼 해안가 ‘E-빌리지’에는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여름용 타이어 ‘아이온 GT’,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등 주요 제품군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차세대 레이스카 ‘GEN3 에보’도 함께 선보인다. 차량에는 한국타이어가 독점 공급하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가 장착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종료 후 열리는 시상식과 애프터파티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글로벌 전기차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타이어 시장 공략을 위해 유럽 주요 전시회 참가도 확대하고 있다. ‘더 타이어 쾰른 2026’, ‘에브리싱 일렉트릭 UK 2026’,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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