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가온전선, 무상증자…AI 데이터센터 전력 사업 확대
2026.06.18 07:53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17일)저녁, 호재가 겹친 특징주들 먼저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가온전선입니다.
어제저녁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는데요.
호재가 겹쳤습니다.
반년 새 구글, 아마존, 메타, 오픈AI 등 미국 빅테크를 상대로 버스덕트 수주 총 5조 2천억 원을 쓸어 담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여기에 무상증자 결정까지 더해지며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버스덕트는 AI 데이터센터 안에서 대용량 전기를 한꺼번에 전달하는 이른바 '전력 고속도로'입니다.
과거엔 전선업계의 비주류 제품이었지만, AI 시대를 맞아 핵심 전력 인프라로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무상증자도 이 성장의 결실을 주주와 나누겠다는 선언인데요.
전선주 중에서 어제 가장 돋보였던 종목이었고요.
두 번째 특징주는 디앤디파마텍입니다.
LG AI연구원과 AI 기반 펩타이드 신약 공동 개발 계약을 발표하면서 17%대 급등했는데요.
자세히 보면, LG AI연구원이 AI로 신약 후보물질을 설계하면, 디앤디파마텍이 합성·평가·임상까지 맡는 구조입니다.
지난달 미국 학회에서 비만 치료제 임상 호성적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LG와의 협력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연속 호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장에서 제약, 바이오 종목들 흐름 좋았던 가운데 대표 종목으로 짚어봤습니다.
어제 코스피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장중에 8800선을 돌파하면서 '구천피'를 눈앞에 뒀는데요.
시총 상위주들 애프터마켓 마감 상황 보시면, 역시나 반도체 대형주가 이끌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저녁에도 5%대 급등하면서, 주당 250만 원을 넘기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요.
SK스퀘어도 크게 오르면서 6%대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메인 마켓에서 상승으로 전환됐던 삼성전자는 보합권에 장을 마쳤고, 삼성전기와 현대차는 각각 1.27%, 3.28%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 외에 조선, 원전주들도 강한 모습 보였고요.
코스닥으로 넘어가 보시죠.
어제 코스닥은 외국인이 이끌었습니다.
시총 1위 알테오젠 5%대 급등, 에코프로 형제들은 강보합권에 그쳤고, 원익IPS는 1.73%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앞서 짚었던 것처럼 제약주들 약진이 눈에 띄었는데요.
참고로 10권 안에 HLB,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등 대표적인 제약 바이오주들 흐름 좋았습니다.
구천피에 바짝 다가간 국내증시, 과연 오늘(18일)장 출발 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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