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국내 최대 해상풍력 전시회 참가…해저케이블 경쟁력 선보여
2026.06.18 10:43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한전선이 지난 16~17일 전라남도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풍력산업협회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국내외 7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했다.
대한전선은 154kV급 초고압 해저케이블과 다이나믹 케이블, 525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등을 전시했다.
| 대한전선 관계자가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에서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
생산 역량으로는 현재 가동 중인 해저케이블 1공장과 건설 중인 2공장을 소개했다. 2공장은 640kV급 HVDC 해저케이블까지 생산 가능하며, 국내 최대 높이인 187m의 VCV(수직연속가황) 타워 등 최첨단 설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시공 역량도 강화했다. 대한전선은 2023년 12월 국내 유일의 CLV(케이블포설선)인 '팔로스'호를 확보한 데 이어 최근 1만 톤급 '스칸디 커넥터'호를 추가 확보했다. 이를 통해 전 영역의 해저케이블 시공이 가능한 선대를 구축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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