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지역 청년과 항공산업 잇는 ‘드림멘토’ 운영
2026.06.18 09:00
직군별 소규모 멘토링, 현장 경험 전수에어부산이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항공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항공인재 육성에 나섰다.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은 지난 17일 농심호텔에서 지역 청년과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항공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멘토'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항공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객실승무원과 정비, 운항, 일반직(경영·영업) 등 4개 직군에 대한 직무 교육과 현직자 멘토링에 참여하며 항공업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에어부산 현직 직원 9명이 멘토로 나서 회사 소개와 직무별 주요 업무, 취업 준비 과정, 현장 경험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직군별 소규모 멘토링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진로 고민을 듣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객실·정비·일반 직군에 더해 운항 직군을 새롭게 추가해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림멘토'는 에어부산이 부산시와 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10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대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에서는 항공산업 현직자와 직접 소통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항공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대학생 대상 현장 직무 실습 프로그램인 '드림캠퍼스'와 지역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인 '드림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도 참여해 예비 항공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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