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전차
전차
엠앤씨솔루션, 유로사토리서 폴란드·스웨덴 기업과 MOU…유럽 방산시장 진출 속도

2026.06.18 13:40

엠앤씨솔루션이 폴란드 유압 전문기업 포나르(Ponar)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엠앤씨솔루션]


[디지털데일리 김유진기자] K2 전차와 K9 자주포, 천궁 등에 핵심 구동 솔루션을 공급하는 엠앤씨솔루션이 유럽 방산기업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엠앤씨솔루션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에서 폴란드 유압 전문기업 포나르(Ponar)·스웨덴 유압 전문기업 칼러(Kaller)와 각각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전투차량과 궤도형 플랫폼 분야에서 공동 기술개발과 글로벌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엠앤씨솔루션은 자사의 모션앤컨트롤(Motion & Control) 핵심 기술과 유럽 현지 기업들의 전문성·네트워크를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엠앤씨솔루션은 포나르와 유기압 현수장치와 민수용 서보밸브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고부가가치 기술 공동 개발과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는 전투차량 현대화 사업과 신규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에도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칼러와는 차세대 전투차량과 기동체계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엠앤씨솔루션의 모션앤컨트롤 기술과 칼러의 유럽 생산 인프라·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유럽에서는 국방력 강화와 전투차량 현대화 사업이 확대되면서 핵심 부품의 현지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수요가 늘고 있다. 방산업계에서는 유럽 국가들이 무기 도입 과정에서 현지 생산과 기술협력, 공급망 구축 등을 중시하는 만큼 현지 기업과의 협력 체계 구축이 시장 진출의 핵심 요건으로 꼽힌다.

엠앤씨솔루션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유럽 현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동 개발·생산·마케팅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엠앤씨솔루션은 천궁과 L-SAM·천무·K2 전차·K9 자주포·레드백 장갑차 등에 모션앤컨트롤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우주·레이저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와 풍력발전·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민간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전차의 다른 소식

전차
전차
8시간 전
'전차 군단' 독일, 퀴라소 7-1 완파…하베르츠 멀티골
전차
전차
8시간 전
손배찬 당선인 “민통선 북상은 파주 미래 바꿀 전환점…평화경제특구 추진 가속”
전차
전차
9시간 전
"나를 스쳐 지나간 모든 책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전차
전차
9시간 전
"우리 동물병원은 없네"…네이버 플레이스 플러스 공개되자 '시끌'
전차
전차
9시간 전
‘A매치 첫 상대·붉은 악마·개구리 점프’ 멕시코와의 78년 인연史
전차
전차
10시간 전
‘모든 전선 작전 종료’ 에도… 이스라엘-레바논 교전 지속
전차
전차
10시간 전
‘원팀’ 현대차그룹, K2·정찰로봇 앞세워 유럽 방산 진격
전차
전차
3일 전
‘전차군단’ 독일, 첫 경기부터 7골로 ‘화력쇼’
전차
전차
3일 전
'전차군단' 독일, 첫 경기부터 7골로 '화력쇼'
전차
전차
3일 전
7골 몰아친 독일 첫 승…인구 15만 퀴라소 역사적 첫 골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