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지상 운영 통합플랫폼 구축…정시 운항 강화 목표
2026.06.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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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이스타항공은 항공기 정시성과 안전 운항 강화를 위해 지상 업무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지상 운영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상 운영 통합 플랫폼은 항공기가 주기장에 도착한 이후 다시 출발하기까지 이뤄지는 모든 지상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하고, 업무 관계자 간 실시간 정보 공유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수속 업무, 승객 탑승 관리, 수하물 처리, 기내 청소, 급유, 정비 등이 플랫폼에서 관리되게 된다.
기존 시스템은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지 않아 주기장과 기내 등 현장에서의 활용에 제약이 있었고, 실시간 채팅 기능이 없어 정보 공유 시 개인 메신저나 유선 통화에 의존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지상 운영 통합 플랫폼 도입을 통해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항공기 출발 준비 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정시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항 관련 정보의 신속한 공유 체계를 구축해 안전 운항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은 고객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자사 슬로건 '이지 플라이트'의 일환"이라며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정시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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