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공정위, 과징금 최대 10% 포상금 지급 외
2026.06.18 05:02
공정거래위원회가 위반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과징금의 최대 10%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17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공정거래법 등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규정’을 개정해 18일부터 시행한다. 기존에는 포상금 지급 한도가 최대 30억원이었는데, 이 한도를 폐지해 과징금이 클수록 포상금도 많이 받게 된다. 예컨대 최근 적발된 제분사 밀가루 담합 건을 신고 사건이라고 가정할 때 증거 수준을 최상으로 신고했다면 과징금 총 6710억원의 10%인 최대 671억원을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KB금융,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협력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KB금융그룹의 금융데이터를 중심으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경영 환경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SK텔레콤과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보유한 데이터에 대한 설명과 이를 활용한 서울시 소재 특정 상권의 발달 현황 분석·진단 결과 등을 발표했다.
미래에셋, 역대 최대 3000억 자사주 취득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취득 대상은 보통주 2000억원, 1우선주 100억원, 2우선주 900억원 등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취득 결정은 기존 최대 취득 규모인 1030억원의 3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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