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소식]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1.2GW 보급”…전략자문협의체’ 출범 外
2026.06.17 22:50
◆남부발전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1.2GW 보급”…전략자문협의체’ 출범
한국남부발전이 오는 2040년까지 총 11.2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지 보급을 목표로 내걸고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와 주력 전원 전환을 가속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할 전문 협의체를 출범했다.
남부발전은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체’를 출범하고, 지난 16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체는 학계, 법조계, 금융계, 재생에너지 협회, 민간 컨설팅사 대표 등 재생에너지 분야별 전문가로 꾸려졌다. 향후 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의 사전 리스크 점검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산 육상터빈 보급 확대 연계 리스크 완화 △국유지 활용 태양광 부지 확보 △제주지역 출력제어에 따른 수익성 하락 완화 대책 등 3대 현안과 대책이 발표됐으며, 위원들의 자문과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5월 28일 재생에너지 투자설명회에서 산업단지 지붕, 염해농지 등 태양광 사업부지를 다각화하고, 올해 104MW(메가와트) 영광 야월 해상풍력 착공 등 대용량 해상풍력 중심의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30년 3.4GW, 2040년까지 총 11.2G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윤상옥 재생에너지 전무는 “이번에 논의된 안건에 대한 제도 개선과 지역 주민 상생 방안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사업 추진 중 마주하게 될 법적·제도적·재무적 이슈들에 대해 앞으로도 전략자문협의체를 통해 다각적으로 리스크를 사전 점검하고, 효과적인 사업개발 전략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부발전, 박영철 부사장, 하계 피크·재난대응 태세 점검
한국남부발전은 박영철 경영기획부사장이 지난 15일 남부발전의 핵심 사업소인 하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하계 전력피크 대비 현장소통 및 안전경영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영철 부사장은 이날 하동본부 경영간부와의 소통의 자리에서 하계 피크 및 재난 대응 태세를 보고받고, 경영 간부들의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특히, “경영 간부들이 법과 규정, 매뉴얼을 직접 숙지하고 이행해야 현장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부사장은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근무 중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박 부사장은 “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저탄장 옥내화 공사장과 하역 부두 등 현장을 시찰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여름철 폭우·폭염·태풍에 대한 대응 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박 부사장은 마지막 일정으로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계획예방정비 기간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을 위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무재해·무사고 일터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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