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 ‘팬팝티’ 앞세워 K팝 콘텐츠 글로벌 팬덤 연결 강화
2026.06.17 15:08
글로벌 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 대표 김미희)는 SBS 라이프 ‘더쇼(THE SHOW)’와 ‘더케이팝(THE K-POP)’과 협력해 AI와 데이터 기반 팬 참여형 음악방송 운영 모델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덤과의 연결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빅크는 티켓 예매, AI 라이브 스트리밍, 커머스, 글로벌 투표 기능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와 미디어 IP의 온라인 수익화를 지원하는 엔터테크 기업이다. 최근 인수한 팬덤 플랫폼 ‘블립’과 데이터 분석 서비스 ‘K팝 레이더’를 활용해 360만 명의 사용자와 13억 건에 달하는 팬덤 데이터를 확보, 방송 참여와 콘텐츠 소비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2일 방송된 ‘더쇼’에서는 빅크 플랫폼 글로벌 이용자 232개국 360만 명이 실시간으로 투표에 참여해 100만 표를 넘어섰다. 같은 날 진행된 ‘팬팝티(FANPOPTY)’ 스페셜 컴백쇼는 팬 투표와 라이브 스트리밍, 소통 기능을 결합해 팬덤 참여를 극대화하며 새로운 참여형 콘텐츠 모델을 제시했다.
빅크 김미희 대표는 “이번 ‘더쇼’ 방송 성과는 첨단 기술과 글로벌 플랫폼 인프라가 결합될 때 음악방송 콘텐츠가 갖는 확장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앞으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소통하는 K팝 미디어 허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빅크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Apple Music’과 협업을 확대하며 ‘더쇼’와 ‘팬팝티’가 공식 큐레이터로 참여하는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도 계획 중이다. 출연 아티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 제작부터 해외 홍보까지 연계하며 K팝 아티스트의 해외 활동 지원에 나선다.
또한,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가진 ‘TikTok’과의 라이브 동시 중계 협업도 진행했다. 빅크는 자사 앱과 TikTok 라이브를 병행 운영하며 무대를 실시간 송출, 글로벌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빅크는 글로벌 콘텐츠&미디어 플랫폼 솔루션 기업 ‘뉴 아이디’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오리지널 콘텐츠 ‘팬팝티’를 북미, 유럽, 중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을 포함하는 FAST 채널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해당 채널은 1월 기준 월 평균 시청자 230만 명, 월 누적 시청 시간 180만 시간 이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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