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 ‘더쇼’·‘더케이팝’과 기술 협업…글로벌 팬 참여 강화
2026.06.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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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빅크(BIGC) |
빅크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투표와 라이브 스트리밍, 팬 소통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더쇼’의 방송 콘텐츠와 빅크의 팬덤 참여 기술을 결합해 전 세계 팬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6월 2일 방송은 싸이커스 민재와 플레어 유 최립우가 진행했다. 무대에는 앤더블(AND2BLE), 알파드라이브원, 플레어 유, 엑스러브, 싸이커스, 원위, 소디엑, 퀸즈아이, 크레이지엔젤, 하트오브우먼, 러브원 등이 출연했다. 앤더블은 타이틀곡 ‘Curious’와 함께 스페셜 컴백쇼 ‘팬팝티(FANPOPTY)’를 진행했다.
빅크에 따르면 해당 방송 투표에는 100만 표 이상이 참여했다. 빅크 자체 플랫폼의 글로벌 이용자는 전 세계 232개국 360만 명에 달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 ‘더케이팝’은 구독자 29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빅크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Apple Music’과의 파트너십을 전개했다. ‘더쇼’와 ‘팬팝티’가 Apple Music의 공식 큐레이터로 참여했으며 연계된 글로벌 단위의 온라인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 출연 아티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 생성부터 글로벌 마케팅 활동까지 연계해 K팝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TikTok’과의 라이브 동시 중계 협업도 진행했다. 자체 앱 라이브와 TikTok 라이브를 동시에 운영해 무대를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글로벌 이용자 유입을 확대했다.
또한 빅크는 글로벌 콘텐츠&미디어 플랫폼 솔루션 기업 ‘뉴 아이디’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리지널 콘텐츠 ‘팬팝티(FANPOPTY)’를 해외 K팝 전용 FAST 채널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올해 초 월 평균 시청자 230만 명, 월 누적 시청 시간 180만 시간 규모의 노출 인프라를 확보한 해당 채널을 통해 북미, 유럽, 중남미, 오세아니아 시장까지 K팝 콘텐츠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모바일과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시청이 보편화되면서 음악방송 콘텐츠도 방송 편성 이후 음원, 숏폼, FAST 채널 등으로 소비 접점을 넓히고 있다.
김미희 빅크 대표는 “이번 더쇼 성과는 전통적인 방송 문법에 엔터테크 기술력과 글로벌 플랫폼 인프라가 결합했을 때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아티스트는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팬은 라이브 경험에 참여하는 K팝 미디어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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