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형원전 부지로 경북 영덕…SMR은 부산 기장군 선정
2026.06.17 19:25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신규 원전 및 SMR 건설 부지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2월 확정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대형 원전 유치에는 경북 영덕군과 울산 울주군이 경쟁했으며, SMR 부지로는 경북 경주시와 부산 기장군이 후보지로 검토됐습니다.
평가위원회는 후보지의 부지 적정성, 환경성, 건설 여건,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부지를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영덕에 들어서는 대형 원전은 총 2.8GW(기가와트) 규모로, 2기가 순차적으로 건설돼 2037~203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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