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BGF 지분 전량 매도
2026.06.17 18:01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5차례에 걸쳐 갖고 있던 BGF 지분 전량(1.07%)를 매도했다.
매도일별 처분 가격을 계산하면 금액은 약 42억 원에 달한다.
BGF는 중앙일보를 창간한 故 홍진기 회장이 투자해 세운 보광이 모태로, 홍석현 회장의 동생 홍석조 회장이 이끌고 있다.
홍 회장의 지분 매각은 JTBC 디폴트 사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앙그룹 계열 종합편성채널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 원의 유동화 차입금을 상황하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했는데, 이로 인해 중앙그룹 전반에 유동성 위기가 촉발돼 계열사들이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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