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시험관 시술 부작용→응급실行' 지인에 안타까움 전했다…"진짜 힘들어 해" [RE:뷰]
2026.06.17 10:19
[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황보라가 과거 지인의 힘들었던 시험관 시술 부작용과 응급실 입원 일화를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난 16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황보라가 절친한 지인인 집을 찾아 아이와 반려견을 함께 키우는 '애개육아'의 현실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보라는 지인과 함께 육아용품을 나누고 실질적인 육아 팁을 공유하며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대화 도중 과거 아이를 갖기 위해 거쳐야 했던 시험관 시술 과정의 극심한 고통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지인을 가리키며 "얘는 난자가 15개씩 채취되고 진짜 힘들었다"며 당시 지인이 겪었던 육체적 고충을 언급했다.
이에 지인은 "그때 몇 킬로그램이 쪘는지는 모르겠는데, 시술 부작용으로 복수가 차올라서 배가 거의 만삭처럼 부풀어 올랐었다"고 털어놓아 고통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황보라 역시 깊이 공감하며 "부작용 때문에 결국 넘어져서 응급실 가고 입원까지 하지 않았냐"며 아찔했던 기억을 꺼냈고, 지인은 "맞다. 응급으로 입원했었다"고 답해 간절했던 임신 준비 과정 뒤에 숨겨진 안타까운 비하인드를 전했다. 황보라 또한 오랫동안 간절히 바란 끝에 어렵게 아들을 품에 안았던 만큼, 지인의 고백에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 뭉클함을 더했다.
이날 영상에서 황보라는 지인에게 자신이 사용하던 육아용품을 물려주고 이유식과 밤 수유 중단 등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또한 아이들과 반려견이 함께 놀이터에서 교감하는 모습을 보며 먼저 떠나보낸 자신의 반려견을 추억하는 등 육아맘이자 반려인으로서의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황보러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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