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둘째 시험관 중 드러낸 그리움…"세상 떠난 반려견 생각나" (보라이어티)
2026.06.17 10:5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보라가 둘째 준비 근황을 전하면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6일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둘째도 설마 아들..? 강아지와 공동육아 시작한 황보라ㅣ애개육아, 현실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보라는 6개월 차 아들맘인 친한 지인의 집에 놀러 갔다.
알고 보니 친한 지인의 남편이 황보라의 아주버님인 하정우의 군대 동기로, 황보라의 남편이 소개를 받으면서 시작된 인연이라고.
특히 애견인인 황보라의 지인은 강아지 두 마리에 어린 아들을 함께 육아하는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지인은 "애를 낳아도 나는 똑같이 (강아지를) 예뻐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딱 내 새끼가 태어났다. 애가 자야 되는데 강아지가 짖으면 화가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첫째를 모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은 두 사람은 둘째를 준비 중인 근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황보라는 지인이 난자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배에 복수가 차서 응급실까지 다녀왔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하나는 너무 외로울 것 같다"는 지인의 말에 공감한 황보라는 지인과 마찬가지로 둘째 딸을 소망했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그렇게 힘들대"라고 두 아들 육아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영상 하단에 황보라는 "시봉이랑 블랑이 보니까 재작년에 떠나보낸 우리 핑구 생각이 나더라고요. 핑구가 살아 있었다면 우인이랑 참 잘 놀았을 텐데 애틋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어요"라고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보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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