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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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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재선거’ 국힘 갈등 격화…與 전대 준비 본격화

2026.06.17 11:12

<출연자 :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의힘이 제기하기로 한 ‘선거 소청’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여야 대표의 거취 문제가 연일 논란입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잠실 개표소 봉쇄 이야기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오늘로 13일이 되는 가운데, 어제 체육 단체가 국민의힘의 중재로 단체 사무실 진입을 시도했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집회 참가자 1명이 막아섰기 때문인데요. 결국 펜싱 국대들도 사무실 출입이 막히면서 장비를 빌려서 출국했고요. 윤호중 행안부 장관도 긴급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엄정대응 방침을 밝힌 상황입니다.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개표소 봉쇄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해법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질문 1-1> 이런 상황에서 경찰과 국힘 보좌진 간 물리적 충돌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논란은 국힘 의원들이 서울경찰청장의 “패가망신”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경찰청을 항의 방문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는데요. 신동욱 의원이 올린 현장 영상을 보면, 경찰이 보좌진으로 보이는 인물의 손목을 잡고 밀치자 신 의원 등이 이를 만류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거든요. 국민의힘은 “묵과할 수 없는 폭력행위”라며 경찰청의 공식 사과와 당사자 징계를 촉구하고 나섰는데, 이 상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여야가 이번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에 합의했습니다. 국정조사 계획서는 내일(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는데요. 합의 내용을 보면요.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했고요. 국조위원은 여야 동수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국조 기간은 45일로 정했는데요. 당초 기간이나 조사범위 등, 여야 간 이견이 클 것이라는 전망을 뒤집고 빠른 합의를 이뤄낸 배경은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 3> 당내 장동혁 대표의 ‘재선거 소청’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며 갈등이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전날 최고위에서 ‘전국 6개 지역’ 선거 소청 제기를 의결한 데 이어, 장동혁 대표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전국 재선거’가 목표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고는 이번엔 마스크나 모자 없이 잠실 시위현장을 찾아 ‘재선거’ 주장을 이어갔는데요. 하지만 당내에선 “긴급 최고위 자체가 독단” “극단적 대응으로 생존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거든요. 장동혁 대표의 진짜 속내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4> 장동혁 대표의 이번 재선거 주장에 그간 말을 아껴오던 오세훈 시장도 입을 열었습니다. 오세훈 시장, 장동혁 대표의 행보를 당내의 빈약한 입지를 의식한 정략적인 이용이라고 주장했고요. 이와 함께 국민의 참정권 보장에 대한 열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오 시장, 본격적으로 재선거 관련 행보에 나설까요?

<질문 5> 이런 상황에서 정점식 원내대표, 오늘 오후 의총을 엽니다. 장동혁 대표가 사퇴 요구를 재차 거부 중인 상황에서, 오늘 의총은 장대표 거취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데요. 재선거 논란까지 포함해 오늘 의총에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힐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앞서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말로 논란을 불러왔던 정청래 대표, 이번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빗대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정 대표, “국민 주권 정부가 탄생할 때까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역사가 있었다”는 의미심장한 말도 남겼는데요. 이 시점에 이런 글을 남긴 속내는 뭘까요?

<질문 7> 당 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 친명-친청 대결 구도는 '전형적인 갈라치기'라며 “친명계로부터 불출마 압박을 느끼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내일 정 대표의 대통령 환송식 참석 여부가 계파 갈등 증폭과 해소 여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란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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