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1위…'토이스토리5' 압도적 예매율 1위[MK박스오피스]
2026.06.17 08:35
영화 ‘군체’가 520만 고지를 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토이 스토리 5’가 등판한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16일 3만 20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27만 8728명이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들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한다.
2위는 강동원 주연의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이 차지했다. 이날 2만 5000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91만 8399명을 기록,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와일드 씽’은 표절 논란으로 해체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재기의 기회를 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강동원과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호흡을 맞췄다.
3위는 미스터리 스릴러 ‘백룸’이 올랐다. 전날 1만 224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0만 219명을 기록, 개봉 2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백룸’은 끝없이 이어지는 형광등 아래 기묘한 공간에 갇힌 두 인물이 설명할 수 없는 현상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토이 스토리 5’는 실시간 예매율 48%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전 예매 관객 수 역시 14만 6000명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관심을 입증,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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