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조털래유 vs 새똥돼주길' 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멸칭 대결' 계파 싸움 막장 치닫나
2026.06.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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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동아일보')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문조털래유'라고 아예 그냥 상대방을 멸칭을 쓰잖아요. '한강새똥돼주길'이라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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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권 내 계파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과 소위 '뉴이재명' 사이에서는 상대를 부르는 멸칭까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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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동아일보')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친노, 친문 이쪽 정청래 쪽에서는 저쪽 친명을 '한강새똥돼주길' 해요. 한준호, 강득구, 새 '김민새' 아냐. (김민석) 똥은 이동형, 돼가 이제 김용민을 멸칭으로 뚱뚱하다고 돼 자를 쓴 거예요. 주가 이언주고 길이 송영길이야. '한강새똥돼주길'. 이쪽에서는 친청 이쪽을 '문조털래유'로 유명하잖아요. 문재인, 조국, 털 (김어준), 래 정청래, 유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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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당대회 당시 친명계 지원을 받은 박찬대 후보와 정청래 후보의 대결에서는 권리 당원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정청래 대표의 승이었는데요.
안정적으로 '명청동행'을 해온 당정은 6·3 지방 선거 이후 공기가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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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기자회견
국가 운명을 놓고 수천만 명이 고민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정말 마음 내려놓고 겸손한 자세로 죽을힘을 다하는 거하고 딴마음 먹는 거는 완전히 다릅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이 곧 하늘입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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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출국길 행사에도 정청래 대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대신 김민석 국무총리가 등장했습니다.
친청계, 친명계 스피커들의 대결도 펼쳐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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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하고 이제 맞먹자는 거구나. '정권은 짧다' 이거는 어마어마한 거의 역린을 건드린 거잖아요. 정청래 대표를 위시한 주변 세력들의 발언도 사실은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들이 갑자기 막 쏟아졌거든요.
(출처 :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사전 투표 즈음해서 갑자기 전당대회, 당권에 대한 얘기들이 계속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게 국민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민석 총리 개인에 대한 평가를 하자는 게 아니고 그런 당내 일련의 흐름들 속에서 당권에 대한, 당권 투쟁이라는 언론에 이슈가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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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문조털래유' 유에 해당하는 유시민 작가가 노무현재단 상임고문직을 내려놓은 것도 심상치 않습니다.
유 작가는 "앞으로 제가 할 비평 활동 때문에 재단이 혹시 겪게 될지도 모를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실상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전통 지지층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유 작가가 본격적인 정치 평론에 나설 것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차기 민주당 대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가지는 만큼 집권 여당 당권을 두고 양보 없는 계파 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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