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부산행' 넘고 말레이시아 역대 韓영화 1위…亞전역 휩쓸다(공식)
2026.06.16 15:33
사진=쇼박스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군체’가 아시아 전역을 싹쓸이 중이다.
영화 '군체'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휩쓸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지난 5월 22일 개봉한 '군체'는 14일 누적 관객수 151만 1802명을 기록해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10년간 정상을 지켜온 '부산행'의 기록을 뛰어넘은 성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로써 말레이시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는 1위 '군체', 2위 '부산행', 3위 '반도' 순으로 새롭게 쓰였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14일까지 106만 2394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 개봉 12일 만에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필리핀의 경우 14일 기준 34만 7438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군체'는 싱가포르에서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4위, 태국과 대만에서는 각각 5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작품으로, 11일 라오스, 호주, 뉴질랜드에서 12일에는 베트남에서 개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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