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제주 폭풍해일주의보…"해안가 접근 자제"
2026.06.16 22:44
전남과 제주 해안으로 폭풍해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풍해일 주의보 발령 지역은 전라남도(보성군,거문도·초도,고흥군북부,고흥군남부), 제주도(서부,북부,동부,서귀포시서부,서귀포시남부,서귀포시동부)이며, 발효시각은 16일(화) 22시 30분입니다.
기상청은 지진이나 태풍이 아닌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짐에 따라 만조시간에 바닷물의 높이가 큰 폭으로 상승해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표한다며,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만조시간 이후에는 조위가 급격히 낮아져 특보 유지 시간이 길지 않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폭풍해일 주의보는 천문조, 폭풍, 저기압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기상청장이 정하는 지역별 발효기준 값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18일(목)까지는 달의 인력으로 바닷물 높이가 높을 때가 있어 만조 시 해안가로의 접근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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