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동기부여"…홍진경, 15년 만 런웨이 '복귀'에 박희선→김원훈도 '감탄' [RE:스타]
2026.06.16 16:59
[TV리포트=김나래 기자] MBC ‘소라와 진경’를 통해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모델 출신 홍진경이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14일 홍진경은 자신의 계정에 "그동안 '소라와 진경'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들의 영원한 슈퍼모델 이소라 언니와 고생하신 모든 제작진과 MBC 강성아 PD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촬영 당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시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모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이소라와의 단란한 시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을 본 이소라는 곧바로 댓글을 남겼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모델 진경아, 파리를 너와 함께 다녀온 게 이렇게 행복한 기억이라니"라며 "너 말처럼 26년 3월 파리 평생 기억하고 아껴서 꺼내볼게. 또 출발하는 진경이의 삶을 응원하며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오'"라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홍진경의 또 다른 지인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플루언서 박희선은 "매주 '소라와 진경' 덕분에 행복했고, 보면서 많은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얻었어요"라며 "방송에 비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고뇌와 어려운 순간들이 있으셨을 텐데, 그 모든 과정을 지나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코미디언 김원훈 또한 "180cm 중에 제일 멋있어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고, 윤남노 셰프는 “누나 진짜 멋져요”라고 격려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MBC '소라와 진경'은 15년 만에 런웨이에 돌아온 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 패션위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감동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누적 조회수 1,400만 뷰를 돌파하고 '보그 프랑스' 공식 사이트까지 장식했던 두 사람의 런웨이가 마침내 공개되자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특히 긴 공백 끝에 재회한 두 사람의 진심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MBC '소라와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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