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만닉스 '터치'...미국발 훈풍에 삼전닉스 '들썩'
2026.06.16 09:34
16일 장 초반 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를 조금 넘은 현재 각각 1%와 3%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장보다 1.78% 오른 34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52% 오른 34만5천500원까지 치솟았다가 상승 폭을 조절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3.93% 오른 237만8천원에 매매 중이다. 한때 매수가 몰리며 24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인 제이피모건도 포함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9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65% 올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0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45% 급등했다.
인공지능(AI) 관련주는 최근 큰 폭 조정을 받았는데 이날은 일제히 상승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홀로 2천49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9억원과 2천60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245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179억원과 2천257억원 매도 우위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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