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건설 청신호…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
2026.06.15 16:30
충남도는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가 수행한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민간 투자사업(BTO-a)인 이 사업은 앞으로 전략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추진됩니다. 착공 목표 시점은 2031년입니다.
태안군 태안읍을 시점으로 서산, 예산, 당진, 아산, 천안을 거쳐 경기도 안성시(평택∼제천 고속도로)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94.6㎞,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됩니다. 총사업비는 3조7천78억원입니다.
도는 사업 시행의 첫 관문이 통과함에 따라 충청권 서부지역에서 수도권으로의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물류 이동 효율성 향상 및 지역 간 교류 활성화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동석 건설교통국장은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조속한 착수를 위해 전략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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