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수경시설 6곳 20일 개장…오염 우려 꿈자람물정원 제외
2026.06.15 16:37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에 문을 여는 시설은 인공폭포와 의암공원 낙수분수, 석사공원 웰빙분수 등 경관·분수형 수경시설 3곳과 우두근린공원, 소양댐 시민의숲, 한숲시티 물놀이장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3곳이다.
경관·분수형 시설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물놀이형 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시설은 매 정시 45분간 가동한 뒤 15분간 휴식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검사를 위해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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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개장에 앞서 시설 점검과 청소, 수질검사를 마쳤으며 운영 기간 안전요원 배치와 정기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캠프페이지 내 꿈자람물정원은 추가 환경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운영을 재개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부지는 지난해 말 토양오염 정화사업을 완료하고 관련 법 기준을 충족했지만 최근 일부 시민들이 콘크리트 구조물 하부 오염 가능성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에 춘천시는 전문기관을 통해 대기질과 표층토양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사 결과를 통해 꿈자람물정원 운영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하겠다"며 "꿈자람물정원도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추가 검증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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