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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블랙록, 또다시 200명 감원…정기적 인력 감축 사이클 정착

2026.06.16 10:15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15일자 블룸버그 기사(BlackRock Sheds Another 200 Jobs, Adopting Regular Cycle of Cut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종목코드: BLK)이 또 한 차례 인력 감축에 나섰다.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블랙록은 전체 임직원의 1% 미만인 약 200명을 정리해고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8개월 사이 세 차례에 걸쳐 인력을 줄인 데 이은 추가 조치다.

감축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이처럼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감원은 최근 수년간 대형 인수합병을 통해 덩치를 키워온 이 투자회사의 기업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는 평가다.

블랙록 본사 [사진=블룸버그통신]

익명을 요청한 관계자들은 이번 감원이 투자, 운영, 기술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이뤄진다고 전했다. 불과 1년 전 120억 달러에 인수한 사모신용 전문사 HPS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 블랙록의 민간금융 부문 일자리도 이번 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HPS 인수는 블랙록 역사상 사모신용 분야 최대 규모의 딜이었다.

블랙록 대변인은 "오늘 우리가 취하는 조치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조직의 일상적인 경영 원칙"이라며 "자산운용사는 고객을 최선으로 섬기기 위해 사업 전반에 걸쳐 인력 운용을 항상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래리 핑크 회장이 이끄는 블랙록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감원을 중단했다가 2023년 재개했다. 운용자산 14조 달러 규모의 이 회사는 지난해에만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인력 조정을 단행했으며, 매 차례 전체 인력의 약 1%를 줄였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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