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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중미월드컵 2차전 ‘카드 주의보’

2026.06.16 09:25

구스타보 테헤라 심판. AP 뉴시스


한국과 멕시코가 맞붙는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심판진이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한국시간) 구스타보 테헤라 주심을 포함한 A조 2차전의 심판진을 공개했다. 우루과이 국적인 테헤라 주심은 특히 ‘카드’를 잘 꺼내는 심판이기에 경고, 퇴장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한국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차전을 치른다.

테헤라 주심은 2018년 FIFA 심판 자격을 획득했으며, 월드컵 무대에 서는 건 이번에 처음이다. 테헤라 주심은 344경기를 관장하면서 옐로카드 1733장, 레드카드 44장을 꺼냈다. 경고 카드는 경기당 5장이 넘는다. 부심은 역시 우루과이 출신인 카를로스 바레이로, 니콜라스 타란 심판이 맡는다. 대기심과 대기부심은 콜롬비아 국적의 안드레스 로하스와 알렉산더 구스만 심판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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