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CLC' 권은빈, 연예계 은퇴 충격…"일반인의 삶 살기로"
2026.06.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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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빈이 은퇴 소식을 전했다. 출처=권은빈 SNS |
16일 권은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일반인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직접 은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활동 기간을 회상하며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공허함과 불안함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의미 없는 시간들과 껍데기뿐이었던 인간관계 등 부정적인 것들을 뒤로하고, 보다 나은 미래와 행복을 위해 시간을 쓰고자 한다”며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권은빈은 향후 사전에 예정되어 있던 CLC의 해외 그룹 일정을 끝으로 모든 연예계 활동을 공식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달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그는 최근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삭제하며 은퇴 수순을 밟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은빈은 지난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후 그룹 CLC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손해 보기 싫어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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