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파문 6개월…애견카페 연 입짧은햇님 vs 활동복귀 키 '상반된 근황'[이슈S]
2026.06.15 21:11
'주사이모' 논란이 불거진 지 약 6개월이 지난 가운데, 당시 함께 거론됐던 입짧은햇님의 목격담과 샤이니 키의 복귀 소식이 나란히 관심을 모았다.
15일 MK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각종 SNS와 반려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짧은햇님이 경기 파주시 소재 한 애견카페를 운영 중이라는 목격담이 퍼졌다.
해당 애견카페 운영자는 지난 3월 "4월 1일부터 새로운 운영자 햇님 님께서 공간을 정비하신 후 새롭게 오픈하실 예정"이라는 공지를 올린 바 있다.
또한 해당 카페 방문객들은 "입짧은햇님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매장을 오가고 있었다", "입짧은햇님이 쿠폰을 나눠줬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같은 논란에 휩싸였던 샤이니 키는 샤이니 활동을 통해 본업에 복귀했다.
키는 지난 1일 샤이니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애트모스'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지난달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샤이니'의 '빛돌이들 18번째 생일 축하해' 영상에도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샤이니는 데뷔 18주년을 기념했고, 키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명품 주얼리 선물을 건넸다. 특히 키는 "하나는 (종현이) 형 가져다줄 것"이라며 故 종현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안겼다.
이어 키는 14일 자신의 SNS에 "케이스포돔과 베루나돔 공연까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애트모스 활동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입짧은햇님과 키는 지난해 12월 이른바 박나래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박나래에 이어 순차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입짧은햇님은 A씨에게 다이어트 약을 제공받고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자택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 저는 A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다. 제가 바쁘던 날은 A씨가 제 집으로 와 주신 적은 있다. 다만 제가 A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입짧은햇님은 구독자 이탈 사태를 겪었으며 끝내 유튜브 운영을 중단했다.
키 역시 소속사를 통해 A씨에게 자택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그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며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한다며 활동 중단을 알리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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