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은 김연아 남편인데 "아내 뺏긴 기분" 50대 男에 김영희 일침 (말자쇼)[결정적장면]
2026.06.16 05:45
[뉴스엔 하지원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을 향한 아내의 팬심에 질투를 느낀다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6월 15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는 '어른들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 남성 방청객은 "아내가 포레스텔라라고 고우림 씨를 5년 전부터 덕질하기 시작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남성은 "얼마 전에 콘서트를 한번 따라갔는데 고우림 씨 쳐다보는 눈빛이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고우림 씨를 향한 눈빛을 내가 받고 싶다. 안 그러면 갱년기가 올 거 같다"라고 씁쓸한 고민을 토로했다.
심지어 아내는 '말자쇼' 녹화 당일에도 포레스텔라 콘서트를 보러 간 상태였다. 남성은 "공교롭게 이렇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희는 "기존에 누군가를 덕질하고 너무 열정적으로 좋아하지 않나. 결국 고우림 씨는 내 남편이 아니다. 김연아 씨 남편이다. 옆에 있는 내 남편은 하나다. '그 눈빛을 빼앗아 오고 싶다, 갱년기가 올 거 같다' 이러지 말고 사연자도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응원해 봐라"라고 조언했다.
김영희는 "어찌 됐든 응원해 줘라. 그래봤자 내 집으로 돌아올 아내고 내 밥을 차려줄 아내는 그 사람이다. 고우림 씨 밥 차려주는 거 아니지 않나. 거기서 힐링하고 그로 인해 아내의 갱년기가 극복될 수 있는 거다"면서 "갔다 와서 기분 좋은 아내가 요리도 해주는 게 낫지, 낙이 없고 우울해하는 아내가 억지로 차린 밥이 낫겠냐"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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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는 '어른들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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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성은 "얼마 전에 콘서트를 한번 따라갔는데 고우림 씨 쳐다보는 눈빛이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고우림 씨를 향한 눈빛을 내가 받고 싶다. 안 그러면 갱년기가 올 거 같다"라고 씁쓸한 고민을 토로했다.
심지어 아내는 '말자쇼' 녹화 당일에도 포레스텔라 콘서트를 보러 간 상태였다. 남성은 "공교롭게 이렇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희는 "기존에 누군가를 덕질하고 너무 열정적으로 좋아하지 않나. 결국 고우림 씨는 내 남편이 아니다. 김연아 씨 남편이다. 옆에 있는 내 남편은 하나다. '그 눈빛을 빼앗아 오고 싶다, 갱년기가 올 거 같다' 이러지 말고 사연자도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응원해 봐라"라고 조언했다.
김영희는 "어찌 됐든 응원해 줘라. 그래봤자 내 집으로 돌아올 아내고 내 밥을 차려줄 아내는 그 사람이다. 고우림 씨 밥 차려주는 거 아니지 않나. 거기서 힐링하고 그로 인해 아내의 갱년기가 극복될 수 있는 거다"면서 "갔다 와서 기분 좋은 아내가 요리도 해주는 게 낫지, 낙이 없고 우울해하는 아내가 억지로 차린 밥이 낫겠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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