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우루과이
우루과이
프로 못 따라가는 FIFA ‘아마추어 행정’

2026.06.16 05:04

우루과이, 전세기 문제로 출국 지연
스위스 오프사이드 비디오판독 논란
국제축구연맹(FIFA)이 옐로카드조차 아까운 아마추어 행정을 거듭하며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망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6일(한국시간) 오전 7시에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H조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위해 경기 하루 전 이동하려던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은 FIFA가 마련한 전세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멕시코 출발 일정이 지연됐다. FIFA가 선수단의 미국 입국과 관련해 사전 조율을 원활하게 조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우루과이축구협회(AUF)는 이번 사태가 FIFA의 책임이라고 지적하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FIFA는 이번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잡음을 내고 있다. 앞서 소말리아 출신 심판 오마르 아르탄은 미국 입국이 거부돼 자국으로 돌아갔는데 FIFA는 “개최국의 이민 절차나 비자 발급 과정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뒤로 빠졌다. 결국 FIFA는 아르탄 심판에게 월드컵 경기 배정으로 받을 예정이었던 급여 전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수습했다. 이란은 축구대표팀 관계자 일부가 미국 입국 비자를 받지 못한 채로 16일 뉴질랜드전을 치러야 한다. 영국 BBC는 “이란 대표팀 소속 관계자 15명 중 10명이 전지훈련지인 멕시코에서 입국 비자 항소 및 재신청을 진행했으나 4명만 승인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14일 스위스와 카타르의 맞대결도 시끄러웠다. 스위스의 선제골 과정에서 레모 프로일러가 침투하던 순간 화면상에는 오프사이드로 보였지만 심판은 오프사이드 선언을 하지 않았다. 이후 반자동오프사이드(SAOT)를 통한 비디오 판독을 거쳤지만 판독 결과가 중계 방송에 송출되지 않으면서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공교롭게도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스위스 출신이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우루과이의 다른 소식

우루과이
우루과이
13시간 전
[오피셜] '형평성 논란?' 홍명보호 멕시코전 주심 확정…스페인어 쓰는 1988년생 우루과이 테헤라 배정
우루과이
우루과이
13시간 전
'레드카드 44장' 우루과이 출신 주심, 한국-멕시코전 휘슬[월드컵24시]
우루과이
우루과이
13시간 전
유럽 축구 자존심 구겼다…스페인·벨기에, 월드컵 첫 경기서 무승부
우루과이
우루과이
13시간 전
레드카드만 44장 꺼낸 테헤라 주심…19일 멕시코전 '카드 주의보'
우루과이
우루과이
13시간 전
한국-멕시코전 주심은 우루과이 출신 구스타포 테헤라…깐깐한 판정 예고
우루과이
우루과이
1일 전
우루과이 비엘사 감독, 미 입국 발목에 ‘불편’
우루과이
우루과이
1일 전
우루과이 대표팀 발 묶은 美비자 문제…월드컵 운영 또 논란
우루과이
우루과이
1일 전
월드컵인데 입국부터 꼬였다…우루과이도 美 비자 문제로 지연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