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불법행위" 경찰 2명 해임·4명 강등
2026.06.15 23:10
경찰청은 총리실 중앙징계위원회가 해임 2명, 강등 4명, 정직 10명, 감봉 6명의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급 서열 3위 치안감인 오부명 전 경북경찰청장, 임정주 전 충남경찰청장은 해임됐습니다.
두 사람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 출입 통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핵심 지휘부였습니다.
경찰청장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조직 내 서열 2위인 김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치안정감에서 치안감으로 한 계급 강등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경찰청 '헌법존중 태스크포스'가 지난 2월 비상계엄을 모의하거나 실행 또는 은폐한 행위에 대해 징계를 요구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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