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치안정감
치안정감
초유의 치안정감 강등…'계엄 가담' 경찰 고위급 중징계

2026.06.15 19:00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된 경찰 고위 간부 16명에 대해 중징계가 내려졌다. 경찰 조직에서 두 번째로 서열이 높은 치안정감 계급이 강등 처분을 받는 초유의 결과가 나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중앙징계위원회는 최근 경찰 간부 22명에 대해 해임 2명, 강등 4명, 정직 10명, 감봉 6명 등 각각 징계를 의결했다. 앞서 경찰청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는 올해 2월 중앙징계위에 중징계 16명, 경징계 6명 등 징계 요구안을 보낸 바 있다.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상징석에 불이 밝혀져 있다. 김현민 기자

이번 징계로 김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치안정감에서 치안감으로 강등됐다. 치안정감이 강등되는 건 처음이다. 임정주 전 충남경찰청장과 오부명 전 경북경찰청장은 해임 처분됐다. 두 사람은 비상계엄 당시 각각 본청 경비국장과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으로 재직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세 사람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송치했다.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 출입을 통제하고 계엄군의 국회 경내 진입을 허용한 혐의다.

이 밖에도 주진우 전 서울청 경비부장, 강상문 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장이 강등됐고 김문영 경기남부청 공공안정부장과 국회 경비에 투입됐던 기동단장 등은 정칙 처분이 확정됐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관련기사]
"한국이 다 훔쳐갔다" 일본 분노 폭발하더니…8월부터 생긴다는 기관
"택시기사에 성폭행 당했다" 고백한 유튜버…"7년 구형, 완벽한 나의 승리"
"1950년 이후 가장 큰 것 온다" 섬뜩한 경고…이미 시작된 이변
"옆집 의대생이 집에 들어와 세탁물 뒤져요"…쓰레기봉투에 들어있던 건
'잘 가라' 이혼 인증샷 공유하고 135만원 나홀로 결혼사진 '찰칵'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상반기 결산! 경제뉴스 문해력 테스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치안정감의 다른 소식

치안정감
치안정감
14시간 전
[사사건건] ‘투표용지 부족’ 노태악 등 선관위 관계자 3000여명 고발’ 外
치안정감
치안정감
14시간 전
‘비상계엄 가담’ 경찰 2명 해임·4명 강등
치안정감
치안정감
16시간 전
‘비상계엄 연루’ 경찰 고위직 16명 중징계
치안정감
치안정감
20시간 전
‘계엄 가담’ 경찰 고위직 16명 중징계… 치안정감 이례적 강등
치안정감
치안정감
20시간 전
시민의 지팡이서 일꾼으로…경찰 출신 구청장 '투톱' 등장
치안정감
치안정감
21시간 전
"비상계엄 불법행위" 경찰 2명 해임·4명 강등
치안정감
치안정감
21시간 전
계엄연루 경찰간부 16명에…강등·해임 등 중징계 처분
소청
소청
23시간 전
'비상계엄 불법행위 정황' 경찰 2명 해임·4명 강등
소청
소청
1일 전
비상계엄 가담 경찰 22명 징계…2명 해임·4명 강등
치안정감
치안정감
1일 전
[속보] 전 강원경찰청장 김준영 강등…12·3 비상계엄 연루 간부 징계 확정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