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비켜라" 경찰관 치고 택시 밀어버린 만취범…잡고 보니 '현직 경찰'
2026.06.15 18:57
[이데일리 김주환 기자]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음주단속 중이던 동료 경찰관과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뒤 자택에서 붙잡혔다.
1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 혐의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50분께 김포시 구래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관과 운행 중인 택시 등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단속을 위해 정차를 요구하는 단속 경찰관의 지시에 불응한 채 그대로 도주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주변을 운행 중이던 택시가 도주하는 A씨의 차량 앞을 가로막으며 제지를 시도했다. 하지만 A씨는 해당 택시까지 그대로 들이받은 뒤 도주를 감행했다.
현장에서 도주를 가로막으려던 단속 경찰관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도주를 막아서다 충돌한 택시 운전자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으나 차량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A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한 끝에 범행 3시간여 만인 다음 날 오전 2시께 김포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당시 술을 마신 경위와 도주 과정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서울 주거비 부담, 지방의 1.7배…18년 새 격차 3배 확대[only 이데일리]
☞ 유시민, 노무현재단 떠난다…"내 비평 활동에 겪을 어려움 우려"
☞ 중동전쟁 드디어 종결 국면으로…환율, 어디까지 떨어질까
☞ 잠실 투표소 용품, 또 전한길 손에…"선거인명부 대조전표도 확보"
☞ '공포체험'하던 대학생 4명, 폐리조트 옥상서 시신 발견
|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50분께 김포시 구래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관과 운행 중인 택시 등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단속을 위해 정차를 요구하는 단속 경찰관의 지시에 불응한 채 그대로 도주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주변을 운행 중이던 택시가 도주하는 A씨의 차량 앞을 가로막으며 제지를 시도했다. 하지만 A씨는 해당 택시까지 그대로 들이받은 뒤 도주를 감행했다.
현장에서 도주를 가로막으려던 단속 경찰관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도주를 막아서다 충돌한 택시 운전자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으나 차량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A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한 끝에 범행 3시간여 만인 다음 날 오전 2시께 김포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당시 술을 마신 경위와 도주 과정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서울 주거비 부담, 지방의 1.7배…18년 새 격차 3배 확대[only 이데일리]
☞ 유시민, 노무현재단 떠난다…"내 비평 활동에 겪을 어려움 우려"
☞ 중동전쟁 드디어 종결 국면으로…환율, 어디까지 떨어질까
☞ 잠실 투표소 용품, 또 전한길 손에…"선거인명부 대조전표도 확보"
☞ '공포체험'하던 대학생 4명, 폐리조트 옥상서 시신 발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경찰관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