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종합특검 ‘윤 체포 방해 의혹’ 나경원에 출석 통보…나경원 “서면 답변하겠다”
2026.06.15 14:36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12·3 내란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방해한 의혹과 과련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출석을 통보했다. 그러나 나경원 의원은 이를 거부했다.
김지미 종합특검 특검보는 15일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사건과 관련해 나경원 의원에게 오는 19일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경원 의원 측은 서면 답변서를 제출하겠다고 회신했다고 김 특검보는 전했다.
나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40여명은 12·3 내란 이후 지난해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였다. 이후 나 의원 등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됐다.
김 특검보는 “(나 의원으로부터) 서면 답변서를 받은 뒤, 소환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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