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내 12만 사업체 대상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본격 돌입
2026.06.15 09:59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와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 현장 면접조사를 실시, 본격적인 조사 체계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7월 22일까지 실시되는 경제총조사는 국내 산업구조 및 경제 규모 파악을 위해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기본통계조사다. 국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전국 334만 개, 도내 12만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기본 현황과 경영 실태 전반을 확인하게 된다.
조사 내용은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38개 항목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산업구조 및 정책 수요의 변화를 반영해 외국인 종사자, 인공지능(AI) 활용, 로봇 활용, 무인매장 운영, 스마트 농장(양식장) 운영, 스마트 공장 운영 등 6개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디지털 전환 추세를 반영한 신규 지표들은 향후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려는 도내 소상공인과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과 현장 방문 면접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PC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직접 답변하는 온라인 조사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에 배부된 참여 ID를 이용해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온라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대상이 아닌 사업체는 다음 달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탁연미 도 정책기획관은 "도민 여러분께서 응답해 주신 자료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정책으로 돌아온다"며 "응답 자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는 만큼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들에게도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경제총조사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