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전
외국인, 지난달 주식 318억 달러 매도...역대 최대
2026.06.15 15:29
한국은행은 5월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이 261억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9조 원이 넘는 돈이 순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외국인의 5월 순유출 규모에 대해 지난 3월의 365억5천만 달러에 이은 역대 2위로, 넉 달 연속 순유출이 이어지면서 올해 누적 702억 달러가 빠져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증권 종류별로 보면 지난달 주식 자금이 역대 가장 많은 318억3천만 달러 빠져나가며 다섯 달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채권자금은 56억8천만 달러 순유입되면서 두 달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 비율 조정과 차익 실현 매도 등으로 주식자금 순유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채권자금에 대해서는 세계국채지수(WGBI) 추종 자금 유입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저가 매수 등에 힘입어 순유입 규모가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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