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 늦지 않았나?"…美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CIO에게 듣는다 [미리보는 DAIF 2026]
2026.06.15 09:01
다음달 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개최
맷 호건 비트와이즈 CIO 연사로
'디지털자산으로 부를 쌓는 방법' 공유
"지금 비트코인에 투자해도 늦지 않았을까."
디지털자산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한 번쯤 던져봤을 질문이다. 비트코인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제도권 자산으로 빠르게 편입되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만큼 앞으로도 상승 여력이 남아 있는지, 비트코인 다음 투자 기회는 어디에 있는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다음달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디지털자산 투자 인사이트 포럼 2026(DAIF 2026)'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글로벌 전문가의 시각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연사로 나서는 매튜 호건은 미국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다. ETF 전문 매체 ETF닷컴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그는 현재 월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지털자산 전략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호건 CIO는 '현물 비트코인 ETF 이후: 디지털자산으로 자산을 구축하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달라진 투자 환경을 진단하고,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비트와이즈는 글로벌 암호화폐 자산운용사다. 기관투자가와 자산관리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투자 전략을 제공해온 만큼, 이번 발표에서는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금융회사와 자산관리업계가 주목하는 투자 트렌드도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호건 CIO 외에도 글로벌 투자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의 디지털자산 리서치 총괄인 제프 켄드릭, 오경석 두나무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손병두 토스인사이트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DAIF 2026은 디지털자산이 가져올 금융 혁신과 투자 기회를 조망하는 행사다. 디지털자산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한국경제신문 자동이체 구독자와 프리미엄9 구독자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hkif.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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