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정조사 본회의 처리"…국힘 지도부 총사퇴 충돌
2026.06.15 12:16
민주당은 이번 주 본회의를 열어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장동혁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총사퇴 제안이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순방이 양국 관계와 문화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이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며 정부의 평화 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더욱 굳건한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기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민주당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이번 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한편, 선거 사무 부실과 책임 소재를 규명해 선관위 조직 개선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한병도/민주당 원내대표 : 청문회, 현장 조사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해서 티끌 하나의 의혹도 남기지 않고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양향자 최고위원이 현 지도부가 이른바 '좀비 지도부'로 불리고 있다며 총사퇴를 제안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내 일각에서는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습니다.
[양향자/국민의힘 최고위원 : 우리 국민의힘 지도부는 좀비 지도부로 불립니다. 최대한 빨리 우리가 길을 비켜줘야 한다….]
장 대표는 지금 시급한 건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응하는 것이라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지도부를 좀비라고 표현하는 것은 국민들을 모욕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광한 최고위원도 당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사퇴할 이유가 없다고 정 대표를 엄호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선수)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양향자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